꿈이 가슴 속에 충만하여 별빛처럼 눈빛이 빛나는 젊은이들을 키우며 학업의 길을 넓여 주는 것이 저의 오래전 생각이었습니다.
그동안 조금씩 모은 저축이 시작이 되어 사회 환원을 하고 싶어 1983년 저의 화암(華菴)이라는 호를 따서 화암학술연구재단을 설립했습니다.
40년 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하는 학자 및 공직자 또는 정부 투자연구기관
근무자에게 자유롭게 학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보조하고, 각급 학교에 재학중인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대한민국 발전에 공헌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젊은이들의 꿈을 소중히 키워나갈 수 있도록 본 재단은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